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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23
강원도가 횟감과 매운탕으로 인기가 높은
쥐노래미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 보유에 성공했습니다.
◀END▶
강원도수산자원연구원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쥐노래미 인공종자생산 시험연구에 착수하여
7만 마리를 방류하는데 그쳤지만, 지난해부터 인공채란과 수정·부화 등 생산 기술을 향상시켜 연간 10만 마리이상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산자원연구원은 자체 생산한 쥐노래미 어린종자 15만 마리를 이달말까지 고성과 강릉, 양양 등 3개 어촌마을 해역에 무상방류할 계획입니다.
쥐노래미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 보유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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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수산자원연구원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쥐노래미 인공종자생산 시험연구에 착수하여
7만 마리를 방류하는데 그쳤지만, 지난해부터 인공채란과 수정·부화 등 생산 기술을 향상시켜 연간 10만 마리이상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산자원연구원은 자체 생산한 쥐노래미 어린종자 15만 마리를 이달말까지 고성과 강릉, 양양 등 3개 어촌마을 해역에 무상방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