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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23
도내 접경지역의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추진되는 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 유네스코 등재 사업 절차가 착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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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고성, 인제, 양구 등 접경지역 5개 시·군은 올해 초부터 생물 다양성 보전을 통해접경지의 가치를 인정받아 생태 관광 명소로 만들 수 있도록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해당 시군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 개최에 나섰습니다.
도와 접경지 시·군은 내년 2월까지 의견수렴을 거쳐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내년 9월 유네스코에 생물권보전지역 등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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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고성, 인제, 양구 등 접경지역 5개 시·군은 올해 초부터 생물 다양성 보전을 통해접경지의 가치를 인정받아 생태 관광 명소로 만들 수 있도록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해당 시군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 개최에 나섰습니다.
도와 접경지 시·군은 내년 2월까지 의견수렴을 거쳐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내년 9월 유네스코에 생물권보전지역 등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