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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23
도내 가계부채는 전국 가계부채 증가세와
비슷한 속도를 지속하고 있지만, 개인사업자
대출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도내 개인사업자 대출 규모는
6조 8,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7%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평균 증가율 10.2%와
도내 가계대출 증가율 11.7%보다 높은 것
입니다.
특히 전체 개인사업자 대출 가운데
부동산 임대업 비중이 29.7%로 가장 높았으며, 이는 부동산 임대수익률이
금융 투자 수익률보다 높기 때문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비슷한 속도를 지속하고 있지만, 개인사업자
대출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도내 개인사업자 대출 규모는
6조 8,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7%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평균 증가율 10.2%와
도내 가계대출 증가율 11.7%보다 높은 것
입니다.
특히 전체 개인사업자 대출 가운데
부동산 임대업 비중이 29.7%로 가장 높았으며, 이는 부동산 임대수익률이
금융 투자 수익률보다 높기 때문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