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전북 현대에 완패하며 4위로 순위가 한 단계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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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어제(21) 전주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시즌 15차전에서 전반 막판 선제골을 허용한 뒤 후반 들어 잇따라 골을 허용해 0:4로 끌려가다 정조국이 한 골을 만회해 1:4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5연승을 마감하며 7승 3무 5패를 기록한 강원은 포항에 3위를 내주며 4위로 떨어졌습니다.
강원은 오는 25일 저녁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시즌 16차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