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밖을 보니 불볕더위에 비를 기다리는 마음이 더욱 간절한데요 좀처럼 비소식은 들려 오지 않고 시원하고 차가운 것만 찾는 계절이 다가 오고 있다는 생각이 더욱 드는 요즘이에요
친구는 오늘 강아지를 애견센터에서 미용을 시켜 주었다고 하던데요 강아지가 무척 좋아한다고 야단이에요 오늘 불볕더위에 더위나 먹지 않았으면 바람이에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한 여름을 나고 강릉은 제한 급수를 시작한다고 하던데요 문자로 들어 와서 가뭄의 심각성을 세삼 느끼는 오늘이에요
신청곡
1.지나유 물길백리 곷긹백리
2.한가빈 꽃바람
3.한석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