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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21
양양군이 케이블카 행정심판에서 승소하면서
내년 하반기 착공 계획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환경 단체 등의 반발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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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서 문어만 어획량이 늘고 있습니다.
금어기 도입과 산란장 조성 등으로 지속적인
자원 회복이 효과를 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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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용수 기반 시설 확충으로 강릉 안반데기 등 고랭지배추의 수급은 차질이 없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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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항 주변에 큰 공장 건물이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건물이 아깝다며 개발이나 정비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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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여름 산불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봄철산불조심기간이 끝난
이달에만 전국에서 64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