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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21
◀ANC▶
남)양양군이 케이블카 행정심판에서 승소했지만
환경단체 등의 반발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여)하지만 양양군은 내년 하반기에 케이블카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케이블카 행정심판 인용 이후 시민환경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감사원도 위법적으로 케이블카가 추진됐다며
양양군에 관련 공무원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문화재청은 행정심판 결과를 받아들여
문화재 현상변경허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SYN▶문화재청 관계자(음성변조)
"재결서를 받으면 신청서 접수 없이 예전 신청이 살아 있어서 하면 된다 그러는데, 그 처분(케이블카)에 대해서는 허가 처분이 나간다는 거죠."
CG)양양군은 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해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공원사업시행허가 등 10개 행정절차를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CG
(기자)양양군은 시민환경단체의 문제 제기와
감사원의 감사와는 상관없이 내년 하반기에 케이블카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케이블카 시설 설치와 시운전 등을 거쳐 2019년 말이나 2020년 상반기에 준공할 방침입니다.
◀INT▶문종태 오색삭도단장/양양군
"현재까지 확보된 예산은 강원도 40억 원을 포함해서 금년에 14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2018년도 국비 예산을 지난달에 160억 원 가량 요청했습니다."
큰 고비를 넘긴 양양군이 남은 절차를 거쳐
지역의 숙원사업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
남)양양군이 케이블카 행정심판에서 승소했지만
환경단체 등의 반발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여)하지만 양양군은 내년 하반기에 케이블카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케이블카 행정심판 인용 이후 시민환경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감사원도 위법적으로 케이블카가 추진됐다며
양양군에 관련 공무원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문화재청은 행정심판 결과를 받아들여
문화재 현상변경허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SYN▶문화재청 관계자(음성변조)
"재결서를 받으면 신청서 접수 없이 예전 신청이 살아 있어서 하면 된다 그러는데, 그 처분(케이블카)에 대해서는 허가 처분이 나간다는 거죠."
CG)양양군은 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해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공원사업시행허가 등 10개 행정절차를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CG
(기자)양양군은 시민환경단체의 문제 제기와
감사원의 감사와는 상관없이 내년 하반기에 케이블카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케이블카 시설 설치와 시운전 등을 거쳐 2019년 말이나 2020년 상반기에 준공할 방침입니다.
◀INT▶문종태 오색삭도단장/양양군
"현재까지 확보된 예산은 강원도 40억 원을 포함해서 금년에 14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2018년도 국비 예산을 지난달에 160억 원 가량 요청했습니다."
큰 고비를 넘긴 양양군이 남은 절차를 거쳐
지역의 숙원사업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