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고랭지배추의 수급은 차질이 없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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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곧 생육기에 접어드는 고랭지배추 주산지인
강릉 안반데기에 용수 기반시설이 확충돼
심각한 작황 악화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정선 방제리는 오는 8월,
태백 귀네미는 10월 완공 예정이지만
비상급수가 가능하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해 놓은 상황이고,
CCTV 등 생육 모니터링 시스템도 갖춰서
효과적으로 가뭄에 대응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