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7월21일에는 " 라디오가든" 정동진 미니 콘서트가 정동진 모래공원에서 있는 날이군요
한 달 후에 저가 어떤 일정이 있을지는 몰라도 정동진에는 마누라와 같이 꼭 가 보고 싶네요
왜냐하면 아주 가까이에서 김현수님을 뵙고 싶거든요^^^
오늘은 낮의 길이가 14시간 46분이라고 방송에서 들었는데 무척 긴 하루 모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라디오 가든의 애청자들이 우리영동지역을 벗으나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감지 했습니다.
아무튼 지역을 알리는 좋은 현상 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기성세대 목소리 답게 매력적인 김현수님이라서 가능한 것 아니겠습니까?
전천둑을 걷다보면 눈에 보이는 가까운 밭에 타 들어가는 농작물을 보니 여간 걱정스럽지 않습니다.
하늘만 쳐다보고 비가 오기만을 기다릴수는 없습니다.
물을 아껴쓰고 그래도 다소 물 사정이 좋고 여유가 있을때 절약하는 마음가짐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근검절약하는 우리의 힘을 보여주어 가뭄을 극복 합시다.
채은옥의 "빗물"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