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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20
◀ANC▶
남)국민 10명 중 6명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여)하지만 '관심'과 '기대'는 여전히 낮아,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것이 성공개최의 최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원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 98%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알고 있는 국민 중 63%는 "성공적으로 잘 치러질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3월 1차 조사 때보다 8%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또 70%는 새 정부 출범이 성공 개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관심 있다"는 응답은 40%, "기대된다"는 응답은 44%에 그쳤습니다.
1차 조사 때보다 각각 5%포인트와 9%포인트 가까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50%에도 못미치고 있습니다.
더욱이 경기장에서 관람하겠다는 응답자는 9%에 불과해 입장권 판매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적 관심"이 꼽히고 있어 남은 기간 국민적 관심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것이 최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가장 기대되는 경기로는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볼슬레이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는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 이승훈, 쇼트트랙의 심석희, 최민정, 스켈레톤의 윤성빈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MBCNEWS 손원교입니다.
남)국민 10명 중 6명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여)하지만 '관심'과 '기대'는 여전히 낮아,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것이 성공개최의 최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원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 98%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알고 있는 국민 중 63%는 "성공적으로 잘 치러질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3월 1차 조사 때보다 8%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또 70%는 새 정부 출범이 성공 개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관심 있다"는 응답은 40%, "기대된다"는 응답은 44%에 그쳤습니다.
1차 조사 때보다 각각 5%포인트와 9%포인트 가까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50%에도 못미치고 있습니다.
더욱이 경기장에서 관람하겠다는 응답자는 9%에 불과해 입장권 판매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적 관심"이 꼽히고 있어 남은 기간 국민적 관심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것이 최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가장 기대되는 경기로는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볼슬레이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는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 이승훈, 쇼트트랙의 심석희, 최민정, 스켈레톤의 윤성빈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MBCNEWS 손원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