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R)강원고생대지질공원 관광 자원 활용 추진

2017.06.20 20:40
2,352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7-06-20
◀ANC▶
남]태백과 정선,영월과 평창지역 주요 지질 명소가 지난 1월 강원 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습니다.

여}4개 시군의 지질 명소 21곳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박준기 기자-ㅂ-니다
◀END▶

천연기념물 제417호로 지정된 태백
구문소 관광지입니다.

고생대 지층 구조와 화석을 볼 수 있고,
산을 뚫고 물길이 흐르는 지질 명소-ㅂ-니다.

태백과 정선,영월과 평창군에는
경관이 빼어난 하천 지형과 석회동굴 등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지질 자원이
산재해 있습니다.

학술적 가치가 높아,지난 1월 환경부에서
4개 시군 21곳을 강원 고생대 국가지질
공원으로 인증했습니다.

◀INT▶김진태 사무국장/국가지질공원
"협업해서 개발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되고
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장점이
많습니다"

지질 명소 활용 방안 등을 실무적으로
협의하기 위한 통합 사무국을 올해안에 설립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S/U-4개 시군 지질명소를 생태체험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됩니다.

정선 화암동굴 등 지질명소를 전문가와 함께 탐험하는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시범 운영합니다.

시군별로 지질 명소를 개발하는 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INT▶서건희 과장/정선군 문화관광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복령 카르스트는
돌리네가 가장 발달한 곳으로,탐방로와 전망대
설치해,학습체험 교육장으로 활용하겠습니다"

국내에서 8번째인 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