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부근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에서의 금연 의무화가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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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의원은 어린이들의 통행이 빈번한 학교 부근 스쿨존에서 길거리 흡연으로 인한 간접 흡연과 화상사고를 막고 청소년들의 흡연 모방을 줄이기 위해 스쿨존을 금연구역으로 정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현재 도내 스쿨존은 영동지방의 222곳을 비롯해 모두 771곳입니다.
전국의 스쿨존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조례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1.7%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