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연안에서 고수온이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양식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점검이 실시됩니다.
◀END▶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이번주에 영동지역 6개 시군 해상가두리와 육상 양식장 등을 대상으로
고수온 대비 운영지침과 관리실태를 조사하고 양식업체의 취수관 시설 개선과 냉각기 가동시설을 사전에 점검할 예정입니다.
올들어 강원 동해안 연안은 평년보다 1도 가량 높은 수온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산발적인 냉수대 발생으로 인한 수온변화로 수산물 피해가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