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을 앞둔 평창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테마형 시티투어
관광상품을 시범 운영합니다.
평창군과 한국철도공사, 여행사 등이 공동으로
참가한 이번 관광상품은 올림픽과 전통시장,
템플스테이와 체험마을, 축제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11개 투어코스로 구성해
공식적으로 판매하게 됩니다.
시티투어 시범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재로 작년의 경우 수도권 중심의
버스이용객을 대상으로 한정한 반면,
올해는 다양한 관광계층의 수요를 고려해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