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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17
◀ANC▶
원주를 떠난 문화재인 국보 101호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 탑이 전면 해체돼
보존처리에 들어간 지 1년이 넘었습니다.
보존처리 현장을 김형철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 탑의
하층 기단 면석입니다.
화강암 표면에 발라진 시멘트를
조각조각 걷어내는 손길이 신중합니다.
60년 전 복원 당시 덮개돌인 옥개석에 40%,
탑 전체에는 10% 이상 쓰인 시멘트 제거가
보존처리의 첫 단계입니다.
오염물질을 없애는 데는
레이저 세척작업도 동원됩니다.
◀SYN▶"레이저로 검은색 이물질 제거"
훼손상태가 심했던 지광국사 탑은 29개 부분으로 나뉘어 전문국가기관에서 보존처리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서울 경복궁에서 전면 해체된 뒤
옮겨왔습니다.
1년여 만에 전체 공정률은 35%에 이릅니다.
앞으로 같은 재질의 복원용 암석확보와 형상복원을 거쳐 오는 2019년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INT▶"2019년까지 복원"
복원이 끝난 뒤 지광국사 탑이 놓여질 자리는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원래 위치인 법천사지로 돌아와야 한다는 원주시와 지역사회의 목소리는 높습니다
◀INT▶"본래자리도 돌아와야"
천년 고탑의 위용을 서서히 되찾고 있는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 탑,
S/U) 복원작업이 진척될수록 본래 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환수움직임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형철입니다.===
원주를 떠난 문화재인 국보 101호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 탑이 전면 해체돼
보존처리에 들어간 지 1년이 넘었습니다.
보존처리 현장을 김형철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 탑의
하층 기단 면석입니다.
화강암 표면에 발라진 시멘트를
조각조각 걷어내는 손길이 신중합니다.
60년 전 복원 당시 덮개돌인 옥개석에 40%,
탑 전체에는 10% 이상 쓰인 시멘트 제거가
보존처리의 첫 단계입니다.
오염물질을 없애는 데는
레이저 세척작업도 동원됩니다.
◀SYN▶"레이저로 검은색 이물질 제거"
훼손상태가 심했던 지광국사 탑은 29개 부분으로 나뉘어 전문국가기관에서 보존처리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서울 경복궁에서 전면 해체된 뒤
옮겨왔습니다.
1년여 만에 전체 공정률은 35%에 이릅니다.
앞으로 같은 재질의 복원용 암석확보와 형상복원을 거쳐 오는 2019년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INT▶"2019년까지 복원"
복원이 끝난 뒤 지광국사 탑이 놓여질 자리는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원래 위치인 법천사지로 돌아와야 한다는 원주시와 지역사회의 목소리는 높습니다
◀INT▶"본래자리도 돌아와야"
천년 고탑의 위용을 서서히 되찾고 있는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 탑,
S/U) 복원작업이 진척될수록 본래 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환수움직임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형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