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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17
춘천시는 환경부의 물환경 정보시스템
확인 결과 공지천 하류 수질이 1년 새 '좋음' 상태로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월 평균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리터 당 1.9㎎로, 지난해 세 번째 등급인
'약간좋음'에서 두 번째 등급인 '좋음'으로
나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춘천시는 가뭄으로 수량이 적은 상황에도
봄부터 일찍 수질 개선제를 투입해
녹조에 영양분이 되는 총질소와 총인의
농도도 현저하게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확인 결과 공지천 하류 수질이 1년 새 '좋음' 상태로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월 평균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리터 당 1.9㎎로, 지난해 세 번째 등급인
'약간좋음'에서 두 번째 등급인 '좋음'으로
나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춘천시는 가뭄으로 수량이 적은 상황에도
봄부터 일찍 수질 개선제를 투입해
녹조에 영양분이 되는 총질소와 총인의
농도도 현저하게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