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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16
◀ANC▶
남)동해시내 곳곳에서 아파트 신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내년까지 3천 여세대가 들어설 예정인데
아파트 신축 현장 주변에서 주민 민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동해시 발한동.
올해말 완공 예정으로 아파트 2개 단지 6백여 세대 신축 공사가 한창입니다.
신축 현장 주변에는 피해를 호소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아파트 바로 옆 주택에 사는 주민은 건물 균열과 소음, 진동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INT▶
“균열 생기지 시끄럽지, 무서워서 살 수가 없어요.”
(S/U=배연환)
“동해시 천공동의 아파트 신축 기초 공사 현장입니다. 이곳 역시 아파트 건설에 따른 주민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건설사는 아파트 진입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국도와 마을길을 잇는 나들목과 굴다리 확장 공사도 함께 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아파트로 인해 교통량이 크게 늘고 소음과 먼지 피해도 예상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시공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 시킨다는 입장입니다.
◀INT▶
“주민 피해가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공사와 계속 조율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동해시에 내년까지 모두 8개 단지 3천 세대 규모의 아파트 신축이 예정돼 있어
주민 피해 예방과 민원 해소 대책이 필요합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남)동해시내 곳곳에서 아파트 신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내년까지 3천 여세대가 들어설 예정인데
아파트 신축 현장 주변에서 주민 민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동해시 발한동.
올해말 완공 예정으로 아파트 2개 단지 6백여 세대 신축 공사가 한창입니다.
신축 현장 주변에는 피해를 호소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아파트 바로 옆 주택에 사는 주민은 건물 균열과 소음, 진동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INT▶
“균열 생기지 시끄럽지, 무서워서 살 수가 없어요.”
(S/U=배연환)
“동해시 천공동의 아파트 신축 기초 공사 현장입니다. 이곳 역시 아파트 건설에 따른 주민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건설사는 아파트 진입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국도와 마을길을 잇는 나들목과 굴다리 확장 공사도 함께 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아파트로 인해 교통량이 크게 늘고 소음과 먼지 피해도 예상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시공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 시킨다는 입장입니다.
◀INT▶
“주민 피해가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공사와 계속 조율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동해시에 내년까지 모두 8개 단지 3천 세대 규모의 아파트 신축이 예정돼 있어
주민 피해 예방과 민원 해소 대책이 필요합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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