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폐광지역 대체산업으로 제안된
치매 등 노인요양사업을 조건부로 추진하겠다는
공식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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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 등에서
건의한 치매 등 노인요양원 사업에 대한
검토 의견 회신에서 자치단체와 사회단체,
주민 동의를 전제로 태백지역에 1,500명
수용 규모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치매 등 노인요양사업이 이사회에서
확정되면 태백과 강원랜드 상생협의회에서
논의중인 검토 사업과 모든 사안을 종료한다는 조건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