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장비 수입문제로 중단됐던 해안철책 철거공사가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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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열영상장비 수입과 설치를 맡은 기존 업체와 계약을 해지하고, 이달안에 수의계약으로 신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환동해본부는 새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는
대로 감시장비 설치에 나서, 8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추진된 강원 동해안 해안철책 사업의
잔여구간은 강릉 송정해변 3.5km를 비롯해
속초 장사해변, 동해 노봉해변 등 12개 구간 11k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