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와 삼척시의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부족 현상이 다음달에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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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가 발표한 6월 가뭄 예경보 자료에
따르면 오봉저수지와 쌍천지하댐이 수원인
강릉시와 속초시는 생활용수 확보를 위해
하천 유지 용수 공급 제한이 필요한
주의 단계로,농업용수 감량과 암반관정 활용 등
가뭄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의 가뭄 주의 단계는 다음달까지
지속되고,삼척시는 다음달에 저수지의 저수율이
평년의 60% 이하인 농업용수 가뭄 주의 단계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