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도내 고용률이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취업자는 81만 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만 5,000명
증가했으며, 고용률은 63.4%로 3.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특히 도내 고용률은 지난 1월 53.6%를
기록한 뒤 2월 54.7%, 3월 58.8%, 4월 62% 등
4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실업률은 1.9%로 지난해 같은 달과
같았으며, 올해 2월 6.7%를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