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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13
◀ANC▶
남)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지방자치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여) 첫 날인 오늘에는
민선 6기 단체장들의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했습니다.
황병춘, 유인호 두 기자가 연속 보도합니다.
◀END▶
◀VCR▶
3선의 최명희 강릉시장은 동계올림픽 개최
준비에 민선 6기 3년을 쏟아부었습니다.
올림픽 경기장과 진입도로 건설은 거의 다
마쳤고, 대형 숙박시설들도 연말이면
완공됩니다.
도심 전선지중화와 월화거리 조성으로
도심 경관은 개선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단지를 중심으로
비철금속 특화단지를 조성하려던 계획은
페놀 유출사태 이후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이음말=황병춘))
연곡 온천 관광지 조성과
온천수를 활용한 화훼원예단지 조성사업은
진척이 없습니다.
--------------------------------------------
이병선 속초시장은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 만들기를 공약했었습니다.
속초항 국제여객선터미널이 준공단계에
이르렀고, 크루즈선 운항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북방항로 운항 재개는 여전히
감감 무소식입니다.
설악동 활성화도 성과가 보이지 않습니다.
◀INT▶김경석 사무국장/속초 경실련
(색깔이 없다. 된 것도 안된것도 없다.
도시 난개발 막는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
김진하 양양군수는 오색케이블카 설치 허가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지난 2015년 8월 환경부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얻었지만, 문화재청의 현상변경
불허라는 암초를 만났습니다.
가톨릭관동대 양양캠퍼스의 기능전환은
여전히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낙산도립공원이 해제되고
이달말이면 양양~홍천 고속도로가 개통돼
새로운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
윤승근 고성군수는 해양심층수 산업을
본 궤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해양심층수 농공단지를 100% 분양하고,
2차 특화단지 조성에 나섰습니다.
최북단 지자체로서 DMZ 세계평화공원 유치에
나섰지만, 박근혜 정권의 퇴장으로 사실상
물 건너간 상태이고, 금강산 육로관광 재개는 여전히 앞길이 보이지않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
남)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지방자치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여) 첫 날인 오늘에는
민선 6기 단체장들의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했습니다.
황병춘, 유인호 두 기자가 연속 보도합니다.
◀END▶
◀VCR▶
3선의 최명희 강릉시장은 동계올림픽 개최
준비에 민선 6기 3년을 쏟아부었습니다.
올림픽 경기장과 진입도로 건설은 거의 다
마쳤고, 대형 숙박시설들도 연말이면
완공됩니다.
도심 전선지중화와 월화거리 조성으로
도심 경관은 개선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단지를 중심으로
비철금속 특화단지를 조성하려던 계획은
페놀 유출사태 이후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이음말=황병춘))
연곡 온천 관광지 조성과
온천수를 활용한 화훼원예단지 조성사업은
진척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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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선 속초시장은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 만들기를 공약했었습니다.
속초항 국제여객선터미널이 준공단계에
이르렀고, 크루즈선 운항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북방항로 운항 재개는 여전히
감감 무소식입니다.
설악동 활성화도 성과가 보이지 않습니다.
◀INT▶김경석 사무국장/속초 경실련
(색깔이 없다. 된 것도 안된것도 없다.
도시 난개발 막는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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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양양군수는 오색케이블카 설치 허가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지난 2015년 8월 환경부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얻었지만, 문화재청의 현상변경
불허라는 암초를 만났습니다.
가톨릭관동대 양양캠퍼스의 기능전환은
여전히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낙산도립공원이 해제되고
이달말이면 양양~홍천 고속도로가 개통돼
새로운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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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근 고성군수는 해양심층수 산업을
본 궤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해양심층수 농공단지를 100% 분양하고,
2차 특화단지 조성에 나섰습니다.
최북단 지자체로서 DMZ 세계평화공원 유치에
나섰지만, 박근혜 정권의 퇴장으로 사실상
물 건너간 상태이고, 금강산 육로관광 재개는 여전히 앞길이 보이지않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