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3년만에 치과에 갔어요 ㅠㅠ
진작 갔어야 하는건데
너무 무서워서 계속 미뤘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많이 썩지도 않고
무엇보다 의사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셨어요.
겪어보면 별 일 아닌데
'난 왜 그렇게 겁내고 무서워했을까??'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이젠 두려움을 좀 줄이고 용기있게 도전해볼래요 ^^
<신청곡>
솔비 - Get Back
드렁큰 타이거 -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이소은 - 오래오래
신현희와 김루트 - 아이
엄정화 - Let Me Cry
커피소년 - 나를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