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오징어 금어기 시행에도 불구하고,
강원 동해안의 오징어 잡이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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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오징어 금어기가 시행된 이후 지난달부터 이달초까지 오징어 어획량은 167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백톤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올들어 6월초까지 오징어 총어획량은
천433톤으로 1년전보다 4백톤 가량 감소했으며,
재고량마저 없어 오징어 수매가가 오르면서
총위판액은 9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3억 원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