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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12
태백시 문곡소도동 주민들이 가금류 부산물
비료 생산공장 설립 추진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ＥＮＤ▶
주민들은 문곡동 사베리골 일대에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의 부산물을 사용해
비료를 생산하려는 업체가 공장 설립을
추진하자 악취 등 공해와 가축 전염병 발생이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가금류 부산물 비료업체 입주에
반대하는 현수막을 시가지 도로에 내걸고
공장 설립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태백시와 협의 단계인 가금류 부산물 비료
생산 공장은 연간 만6천톤 생산 규모의 시설을 갖출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비료 생산공장 설립 추진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ＥＮＤ▶
주민들은 문곡동 사베리골 일대에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의 부산물을 사용해
비료를 생산하려는 업체가 공장 설립을
추진하자 악취 등 공해와 가축 전염병 발생이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가금류 부산물 비료업체 입주에
반대하는 현수막을 시가지 도로에 내걸고
공장 설립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태백시와 협의 단계인 가금류 부산물 비료
생산 공장은 연간 만6천톤 생산 규모의 시설을 갖출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