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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11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구간이 완전 개통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 71.7km 구간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2004년 3월 춘천-동홍천구간 착공이후 13년만에 총연장길이 150.9km 전구간을 오는 30일 완전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2조 3천 656억 원이 투입된 동홍천-양양구간은 전체구간의 73%인 52.1km가 교량 58개, 터널 35개로 건설됐습니다.
이번 구간 개통으로 운행거리는 25.2km, 운행시간은 40분 단축돼 연간 1,870억원의 경제적 편익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 71.7km 구간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2004년 3월 춘천-동홍천구간 착공이후 13년만에 총연장길이 150.9km 전구간을 오는 30일 완전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2조 3천 656억 원이 투입된 동홍천-양양구간은 전체구간의 73%인 52.1km가 교량 58개, 터널 35개로 건설됐습니다.
이번 구간 개통으로 운행거리는 25.2km, 운행시간은 40분 단축돼 연간 1,870억원의 경제적 편익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