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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11
◀ANC▶
계속된 가뭄과 더위가 이어지면서 돌발해충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밭작물이나 과수, 모내기를 마친 논에도 병해충 발생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과수원이나 산림에서 어린 나무 수액을 빨아먹고 기생하는 갈색날개 매미충.
원주 일부지역에서만 발생한 갈색날개 매미충이 올해는 춘천과 강릉, 홍천 등으로 확산 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발생면적도 지난해 5ha보다 두배가량 늘어난 9.4ha에 달하고 있습니다.
2011년 강원도에 처음 발생한 미국 선녀벌레도 심심치 않게 목격되고 있습니다.
모두 건조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돌발해충 발생 조건이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이러한 돌발해충은 과일에 그을음병을 유발해 체계적인 방제가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INT▶ 김남석/강원도농업기술원 식량작물담당
문제는 돌발해충이 가뭄 등 이상기온이 발생할 때마다 출몰한다는 것입니다.
인체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황다리 독다방이나 개체 수가 급증한 중국매미가 그 대표적인 돌발해충입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가뭄이 지속돼 돌발해충뿐 아니라 진딧물과 벼물바구미 등 일반 병해충도 기승을 부리지 않을까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계속된 가뭄과 더위가 이어지면서 돌발해충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밭작물이나 과수, 모내기를 마친 논에도 병해충 발생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과수원이나 산림에서 어린 나무 수액을 빨아먹고 기생하는 갈색날개 매미충.
원주 일부지역에서만 발생한 갈색날개 매미충이 올해는 춘천과 강릉, 홍천 등으로 확산 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발생면적도 지난해 5ha보다 두배가량 늘어난 9.4ha에 달하고 있습니다.
2011년 강원도에 처음 발생한 미국 선녀벌레도 심심치 않게 목격되고 있습니다.
모두 건조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돌발해충 발생 조건이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이러한 돌발해충은 과일에 그을음병을 유발해 체계적인 방제가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INT▶ 김남석/강원도농업기술원 식량작물담당
문제는 돌발해충이 가뭄 등 이상기온이 발생할 때마다 출몰한다는 것입니다.
인체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황다리 독다방이나 개체 수가 급증한 중국매미가 그 대표적인 돌발해충입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가뭄이 지속돼 돌발해충뿐 아니라 진딧물과 벼물바구미 등 일반 병해충도 기승을 부리지 않을까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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