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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11
가뭄으로 소양강댐 수위가 크게 낮아져 북한강 인근 시군마다 비상급수지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소양강댐 수위는 165미터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9미터가량 낮은 가운데 댐 저수량은 11억 4천 6백만톤, 저수율은 39.5%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인제 남면 관전리와 부평리 일대 소양강댐 상류는 강바닥을 드러냈고 춘천지역 관정신청 농가 30여 가구는 수원 부족으로 작업을 포기했습니다.
한편, 계속된 가뭄으로 6개 시군 20개 마을 370여 가구가 운반 급수로 물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소양강댐 수위는 165미터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9미터가량 낮은 가운데 댐 저수량은 11억 4천 6백만톤, 저수율은 39.5%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인제 남면 관전리와 부평리 일대 소양강댐 상류는 강바닥을 드러냈고 춘천지역 관정신청 농가 30여 가구는 수원 부족으로 작업을 포기했습니다.
한편, 계속된 가뭄으로 6개 시군 20개 마을 370여 가구가 운반 급수로 물을 지원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