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3단계 확장공사에 따른 해안보호 대책사업이 예산에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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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이달초
동해항 3단계 북방파제와 방파호안 축조공사
사업'에 4백억여원 규모의 해안보호 대책시설을 추가하는 항만공사 실시계획 변경안을
공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해항 3단계 공사 완료시기도 1년 늦춰진 반면 총공사비는 7천 304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해안보호 대책시설은 항만공사에 따른
동해와 삼척지역 해변 침식 예방을 위한 것으로 내년 상반기쯤 착공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