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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10
◀ANC▶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상당수가 매출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해당 자치단체가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면서 실속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형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중앙고속도로에 있는 한 휴게소의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입니다.
기존 건물을 헌 그 자리에
전보다 1.5배 가량 더 크게 새로 짓고
최근 영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은 지 20년된 기존 판매장이 좁고 낡은데다
이용객이 감소한데 따른 개선조치였습니다.
양방향 휴게소에 판매장 2개를 짓는데
2억여 원이 들었습니다.
새로 단장된 매장은 대체로 괜찮다는 반응입니다.
◀INT▶"믿고 살 수 있어"
판매 품목도 다양화됩니다.
원주를 중심으로 도내에서 생산되는
300여 가지 품목이 전시·판매됩니다.
잡곡, 옥수수, 계절 과일 등 농산물과
나물류, 꿀, 전통 장류 등 가공 농특산물이
망라돼 있습니다.
관건은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느냐입니다.
이 곳만해도 지난해 한달 평균 매출액은
천만원 정도로 운영비를 대기에도 빠듯했습니다
이용객의 방문을 이끌어 내는 일이 앞으로의
과제입니다.
◀INT▶"홍보강화, 농가소득으로 이어지길"
원주지역 고속도로에 있는
이같은 판매장은 모두 3곳.
애물단지 취급에서 벗어나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한
첨병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형철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상당수가 매출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해당 자치단체가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면서 실속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형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중앙고속도로에 있는 한 휴게소의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입니다.
기존 건물을 헌 그 자리에
전보다 1.5배 가량 더 크게 새로 짓고
최근 영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은 지 20년된 기존 판매장이 좁고 낡은데다
이용객이 감소한데 따른 개선조치였습니다.
양방향 휴게소에 판매장 2개를 짓는데
2억여 원이 들었습니다.
새로 단장된 매장은 대체로 괜찮다는 반응입니다.
◀INT▶"믿고 살 수 있어"
판매 품목도 다양화됩니다.
원주를 중심으로 도내에서 생산되는
300여 가지 품목이 전시·판매됩니다.
잡곡, 옥수수, 계절 과일 등 농산물과
나물류, 꿀, 전통 장류 등 가공 농특산물이
망라돼 있습니다.
관건은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느냐입니다.
이 곳만해도 지난해 한달 평균 매출액은
천만원 정도로 운영비를 대기에도 빠듯했습니다
이용객의 방문을 이끌어 내는 일이 앞으로의
과제입니다.
◀INT▶"홍보강화, 농가소득으로 이어지길"
원주지역 고속도로에 있는
이같은 판매장은 모두 3곳.
애물단지 취급에서 벗어나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한
첨병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형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