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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10
◀ANC▶
양양지역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찾은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농가 소득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SYN▶"와~~"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계곡물 속으로 거침없이 돌진합니다.
덜컹거리는 자갈밭 위를 달리며
시원한 바람을 만끽합니다.
◀INT▶임상희/서울 백운중
"여름에 친구들이랑 와서 재밌게 자동차도 타고 너무 더운데 시원하게 타니까 재밌었어요."
뗏목에 몸을 맡겨보기도 하고
맨손으로 잡은 송어를 구워 먹기도 합니다.
수학여행지로 인기를 끌면서
지난달부터 수천 명의 학생들이 찾았습니다.
◀INT▶이상욱 해담마을 대표/양양군 서면
"즐길거리, 먹거리, 잠잘거리 다 한 곳에서 이뤄지니까 고객들은 좋아하시고. 주민들은 와서 일을 하면서 도시 사람들하고 접촉을 하는 것도 아주 좋아하시죠."
주민들이 직접 체험객을 안내하고
인건비로 농가 소득도 올리고 있습니다.
(기자)수학여행 학생들과 함께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농촌체험마을 체험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구룡령권역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찾은 방문객은 4만 4천564명으로 전년대비 5배 늘었습니다.
◀INT▶박병두 농촌개발담당/양양군
"농촌체험마을간의 연계를 위해 군에서 15개 마을에 대해 통합 팸플릿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도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학교에 배부할 계획입니다."
양양군은 오는 2019년까지 5억 원을 투입해
농촌체험마을 통합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소규모 수학여행단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
양양지역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찾은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농가 소득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SYN▶"와~~"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계곡물 속으로 거침없이 돌진합니다.
덜컹거리는 자갈밭 위를 달리며
시원한 바람을 만끽합니다.
◀INT▶임상희/서울 백운중
"여름에 친구들이랑 와서 재밌게 자동차도 타고 너무 더운데 시원하게 타니까 재밌었어요."
뗏목에 몸을 맡겨보기도 하고
맨손으로 잡은 송어를 구워 먹기도 합니다.
수학여행지로 인기를 끌면서
지난달부터 수천 명의 학생들이 찾았습니다.
◀INT▶이상욱 해담마을 대표/양양군 서면
"즐길거리, 먹거리, 잠잘거리 다 한 곳에서 이뤄지니까 고객들은 좋아하시고. 주민들은 와서 일을 하면서 도시 사람들하고 접촉을 하는 것도 아주 좋아하시죠."
주민들이 직접 체험객을 안내하고
인건비로 농가 소득도 올리고 있습니다.
(기자)수학여행 학생들과 함께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농촌체험마을 체험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구룡령권역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찾은 방문객은 4만 4천564명으로 전년대비 5배 늘었습니다.
◀INT▶박병두 농촌개발담당/양양군
"농촌체험마을간의 연계를 위해 군에서 15개 마을에 대해 통합 팸플릿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도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학교에 배부할 계획입니다."
양양군은 오는 2019년까지 5억 원을 투입해
농촌체험마을 통합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소규모 수학여행단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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