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릉단오제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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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강릉단오제에는 외국인 7만 명이 찾아
지난해 5만 명보다 40% 이상 늘었습니다.
이는 외국인 홍보전략을 늘린 데다
2018 동계올림픽 개최 여파로 보입니다.
또, 이번 단오제에는 2천18명 분의
수리취떡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고,
컬링,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올림픽체험관과 연계해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