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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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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09
◀ANC▶
남) 양양군의 향토문화축제이자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되는 양양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여) 올해는 양양군민 체육대회도 함께 열려
지역 민심을 단결하고 오색케이블카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양양읍내에 울려퍼지고
(effect) 만세함성, 총포 소리
사정없이 날아드는 일본군의 총알을 맨몸으로 맞고 쓰러지면서도 물러섬이 없습니다.
기미년 가장 격렬하게 저항하며 만세 운동을
펼친 양양의 정신을 담은 제39회 양양문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선사문화부터 불교, 호국 문화가 어우러진 향토문화축제로서
농번기 잠시 바쁜 일손을 놓고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장입니다.
제49회 양양군민 체육대회도 함께 마련돼 읍면별로 종목별 우승기를 놓고 뜨거운 경쟁이 펼쳐집니다.
다양한 민속 놀이와 체험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장날이 겹치면서 구경하는 재미까지 더합니다.
◀INT▶ 김택철 위원장/양양문화제위원회
한편 축제장에 모인 주민들은 지역 현안인 오색케이블카 문화재 현상변경 부결을 다시 한번 성토하며
상경 집회 예고와 함께 행정심판 최종 결정에 인용 결정을 내려줄 것을 한목소리로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S/U) 양양군 주민들의 화합의 장인 양양문화제는 내일까지 양양남대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남) 양양군의 향토문화축제이자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되는 양양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여) 올해는 양양군민 체육대회도 함께 열려
지역 민심을 단결하고 오색케이블카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양양읍내에 울려퍼지고
(effect) 만세함성, 총포 소리
사정없이 날아드는 일본군의 총알을 맨몸으로 맞고 쓰러지면서도 물러섬이 없습니다.
기미년 가장 격렬하게 저항하며 만세 운동을
펼친 양양의 정신을 담은 제39회 양양문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선사문화부터 불교, 호국 문화가 어우러진 향토문화축제로서
농번기 잠시 바쁜 일손을 놓고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장입니다.
제49회 양양군민 체육대회도 함께 마련돼 읍면별로 종목별 우승기를 놓고 뜨거운 경쟁이 펼쳐집니다.
다양한 민속 놀이와 체험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장날이 겹치면서 구경하는 재미까지 더합니다.
◀INT▶ 김택철 위원장/양양문화제위원회
한편 축제장에 모인 주민들은 지역 현안인 오색케이블카 문화재 현상변경 부결을 다시 한번 성토하며
상경 집회 예고와 함께 행정심판 최종 결정에 인용 결정을 내려줄 것을 한목소리로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S/U) 양양군 주민들의 화합의 장인 양양문화제는 내일까지 양양남대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MBC뉴스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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