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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09
◀ANC▶
남] 폐광지역에서 멸종위기 동식물의 서식지
복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 원주지방환경청이 붉은점모시나비와 열목어를 해마다 방사해,복원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준기 기자-ㅂ-니다
◀END▶
정선 하이원스키장 마운틴탑 주변에
인공 증식한 붉은점 모시나비 30쌍이
방사됐습니다.
멸종위기 야생 생물 2급으로 지정된
붉은점모시나비는 애벌레 먹이 식물인 기린초가
자라는 새로운 서식지로 날아갔습니다.
◀INT▶박미자 원주지방환경청장
"오늘 방사 의미는 과거 폐광지역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것으로 복원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열목어도
과거 집단 서식지였던 백운산 계곡에
방류됐습니다.
올해까지 3년 동안 강원대학교 어류센터에서 인공증식한 2,000여마리가 1급수 상류에
방류됐습니다.
S/U-폐광지역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복원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방사한 붉은점모시나비와 열목어가
정착에 성공해,서식지 복원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INT▶이강운 소장/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어른나비보다 애벌레 경우는 짝을 짓고 알을 낳고 정상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최재석교수/강원대학교 어류연구센터
"과거에는 개체수가 적었는데,현재는 100개체 이상 발견돼서,긍적으로 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폐광지역 별종위기종 서식지 복원 사업은
올해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고,내년부터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박준기입니다.
남] 폐광지역에서 멸종위기 동식물의 서식지
복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 원주지방환경청이 붉은점모시나비와 열목어를 해마다 방사해,복원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준기 기자-ㅂ-니다
◀END▶
정선 하이원스키장 마운틴탑 주변에
인공 증식한 붉은점 모시나비 30쌍이
방사됐습니다.
멸종위기 야생 생물 2급으로 지정된
붉은점모시나비는 애벌레 먹이 식물인 기린초가
자라는 새로운 서식지로 날아갔습니다.
◀INT▶박미자 원주지방환경청장
"오늘 방사 의미는 과거 폐광지역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것으로 복원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열목어도
과거 집단 서식지였던 백운산 계곡에
방류됐습니다.
올해까지 3년 동안 강원대학교 어류센터에서 인공증식한 2,000여마리가 1급수 상류에
방류됐습니다.
S/U-폐광지역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복원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방사한 붉은점모시나비와 열목어가
정착에 성공해,서식지 복원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INT▶이강운 소장/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어른나비보다 애벌레 경우는 짝을 짓고 알을 낳고 정상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최재석교수/강원대학교 어류연구센터
"과거에는 개체수가 적었는데,현재는 100개체 이상 발견돼서,긍적으로 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폐광지역 별종위기종 서식지 복원 사업은
올해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고,내년부터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박준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