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문화예술 업무를 총괄하는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설립 타당성을 연구한 용역기관이
전문 인력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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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치행정연구원은
동해시에 제출한 검토 보고서에서
퇴직 공무원 등으로 인력을 충원할 경우
전문성 약화가 우려된다며
안정적인 재정 지원을 위해
시장이 이사장을 맡되
사무국장은 외부의 전문가를
배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설립 초기의 인력 규모는 8명,
연간 운영예산은 12억 원이 적정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