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서늘한 태백시의 평균 기온이
30년 동안 계속 상승해 21세기 후반에는
열대야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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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발표한 2020년까지 기후변화 적응
대책 세부 시행 계획에 따르면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85년부터 30년 동안 평균 기온은
0.65도,최고기온은 0.85도, 최저 기온은
0.68도 상승했습니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이 현재 수준으로 계속
유지될 경우 21세기 후반에는 태백시의 평균
기온이 2.4℃ 상승하고,열대야 일수도
9.4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