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씨가 이어지긴 하지만 비 같은 비가 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드신 분이나 자투리 논 논농사를 짓고 계시는 사람들이라면 비를 한결 같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라들어가는 농작물이 최근에 내린 비로 성큼 자란 것 같기도 합니다.
비가 많이 와도 걱정이지만 이렇게 오지 않으니 더 걱정스럽군요
아무튼 장대같은 소낙비가 2~3일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비가 오기를 확수 고대 합니다.
어제 부산에서 일을 보고 올라 오다가 망향 휴게소에 들려 라디오를 커니 "라디오 가든"을 들을수가 있었는데
잠씨 쉬고 올라 오는 길에 MBC방송이 잘 잡히질 않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오늘은 시원하게 "라디오 가든"을 들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래 한곡 신청 합니다. 내일(8일) 꼭 들려 주세요 라디오에 귀 모으고 있겠습니다.
박우철의 "연모"
유상록의" 그 여인" 중에 한 곡 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