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방파제와 테트라포드에서 사고 잇따라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유료화 이후에도 탐방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ＥＮＤ▶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바다부채길은 지난 1일부터 입장료를 받는데 관람객이 하루 평균 2천 명씩 몰려들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바다부채길 보완 공사를 …

강릉시가 공중화장실에 여성안심 비상벨 설치를 확대합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오는 22일까지 공중화장실 38곳에 음성인식 비상벨과 경광등, 안내판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버튼식 비상벨이 설치된 21곳은 음성인식 비상벨로 교체하고, 17곳에는 음성인…

◀ＡＮＣ▶ 남] 2018 동계올림픽을 8개월 앞두고 열린 강릉단오제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여] 관람객만 100만 명, 외국인도 7만 명 가량 몰리며, 보다 세계화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

문화체육관광부와 강릉시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역의 중소 규모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장애인 접근 시설을 개선합니다. ◀ＥＮＤ▶ 강릉시에 따르면 면적 70㎡ 이상 300㎡ 이하 음식점과 객실 20실 이상 30실 이하의 숙박업소, 명승지와 박물관, 공원 등을 대상…

강릉지역 기관,단체장 모임인 동해회가 강릉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각계의 성금이 게속 답지되고 있습니다. ◀ＥＮＤ▶ 강릉지역 기관,단체장 모임인 동해회는 오늘 오전 최명희 강릉시장에게 성금 300만 원을 산불 이재민돕기에 써달라고 기탁했습니다.…

강릉시가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하반기 정책자금 융자 신청을 받습니다. ◀ＥＮＤ▶ 신청 대상은 건설과 운수, 제조, 음식, 도소매 등 20개 업종으로, 최대 300곳에 300억 원까지 융자해주며, 대출일로부터 3년 동안 2.5%P(포인트)의 이자 차액을 보전…

지난 1976년 단옷날에 시작돼 4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강릉중앙고와 강릉제일고의 축구 정기전에서 강릉제일고가 3대 2로 이겼습니다. 두 학교 재학생과 동문 등 만 5천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정기전에서 강릉제일고는 2대…

천년의 힐링 로드 강릉단오제가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올해 단오제는 12개 분야 71개 프로그램이 남대천 단오장과 지정 행사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통 연희와 무용 공연, 농악과 관노가면극이 펼쳐져 누적 관람객이 100만 명 안팎에 이를…

강릉단오제가 폐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오늘도 풍성한 전통공연과 국외 초청 공연, 민속놀이 등이 펼쳐졌습니다. ◀ＥＮＤ▶ 단오제 주신인 국사성황을 모신 단오제단에는 조전제와 단오굿이 진행됐고, 관노가면극, 농악, 월드 패션 갈라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