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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06
◀ANC▶
남] 전국 곳곳에 레일바이크가 계속 늘어나면서 전국 1호인 정선레일바이크의 인기가 예전만
못합니다.
여] 정선군이 레일바이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후 시설을 단장하고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충하고 있습니다.
박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달리는
정선 레일바이크입니다.
열차 운행이 중단된 철도 폐선로를 활용해
지난 2005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장했습니다.
4계절 자연경관이 뛰어나,그동안 전국각지에서
많은 탑승객들이 방문했습니다.
◀INT▶강상운/관광객
"결혼하고 신혼여행 겸해서 왔는데,경치도
좋고,레일바이크도 타니까 좋네요"
개장 초기에는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인기가 높았지만,지난 2012년부터
연간 탑승객이 계속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S/U-정선레일바이크가 개장 초부터 큰 성공을 거두면서 전국 각지에 레일바이크 사업장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레일바이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차펜션 등 노후시설을 개선하고,개미펜션을 신축했습니다.
컴컴했던 터널에 화려한 디지털 조명과
음향시설을 새로 설치하고,볼거리를
확충했습니다.
◀INT▶박종해 지사장/정선레일바이크
"시설 업그레이드로 올해 상반기 탑승객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고,하반기에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중에 매달려 달리는 하늘바이크를 구절역 주변에 새로 만들어,오는 8월 개장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곤충을 주제로 한 특화
마을을 조성합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
남] 전국 곳곳에 레일바이크가 계속 늘어나면서 전국 1호인 정선레일바이크의 인기가 예전만
못합니다.
여] 정선군이 레일바이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후 시설을 단장하고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충하고 있습니다.
박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달리는
정선 레일바이크입니다.
열차 운행이 중단된 철도 폐선로를 활용해
지난 2005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장했습니다.
4계절 자연경관이 뛰어나,그동안 전국각지에서
많은 탑승객들이 방문했습니다.
◀INT▶강상운/관광객
"결혼하고 신혼여행 겸해서 왔는데,경치도
좋고,레일바이크도 타니까 좋네요"
개장 초기에는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인기가 높았지만,지난 2012년부터
연간 탑승객이 계속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S/U-정선레일바이크가 개장 초부터 큰 성공을 거두면서 전국 각지에 레일바이크 사업장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레일바이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차펜션 등 노후시설을 개선하고,개미펜션을 신축했습니다.
컴컴했던 터널에 화려한 디지털 조명과
음향시설을 새로 설치하고,볼거리를
확충했습니다.
◀INT▶박종해 지사장/정선레일바이크
"시설 업그레이드로 올해 상반기 탑승객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고,하반기에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중에 매달려 달리는 하늘바이크를 구절역 주변에 새로 만들어,오는 8월 개장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곤충을 주제로 한 특화
마을을 조성합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