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강도 높게 추진하면서, 도내 대학들의 정규직 전환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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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4년제 대학의 직원은
약 2천 명으로, 이 가운데 35%인 7백 명 가량이
계약직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또, 국공립대에만 존재하는 대학 회계직은
2백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수 감소, 등록금 동결 등으로
전환에 필요한 재정 확보가 어려워
정부 등에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