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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05
◀ANC▶
남)새정부가 출범하면서 공기업이나 대기업을
중심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여)하지만, 강원도 학교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6,800여 명에 달하는 비정규직은
여전히 불안정한 고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박민기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민병희 교육감 재선 출범 이후 학교비정규직 노조와의 갈등은 쉽게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강원도교육청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 18건 가운데 절반이
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목소리로 채워졌습니다.
◀SYN▶
정규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근로여건과 급여, 고용조건이 문제입니다.
강원도 내 교육공무직은 6천 8백여 명,
전체 교육 공무원 10명 가운데
3명이 비정규직일 정도입니다.
하지만, 학교 비정규직 고용주체는 교육청이나
학교장으로 나눠진 가운데 직종도 63개에 달해
임금과 근로조건 등 고용조건이 제각각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교육시설비 등 교육예산을
최대한 비정규직 급여와 근무여건 개선에
사용하고 있다지만
법과 행정절차가 선결과젭니다.
◀INT▶ 홍은광/교육청 정책기획담당
학교 공무직 관련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더다도 사업 개별예산으로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있는
교육 인력 시스템의 전면적인 보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MBC뉴스 박민기입니다. ◀END▶
남)새정부가 출범하면서 공기업이나 대기업을
중심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여)하지만, 강원도 학교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6,800여 명에 달하는 비정규직은
여전히 불안정한 고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박민기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민병희 교육감 재선 출범 이후 학교비정규직 노조와의 갈등은 쉽게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강원도교육청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 18건 가운데 절반이
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목소리로 채워졌습니다.
◀SYN▶
정규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근로여건과 급여, 고용조건이 문제입니다.
강원도 내 교육공무직은 6천 8백여 명,
전체 교육 공무원 10명 가운데
3명이 비정규직일 정도입니다.
하지만, 학교 비정규직 고용주체는 교육청이나
학교장으로 나눠진 가운데 직종도 63개에 달해
임금과 근로조건 등 고용조건이 제각각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교육시설비 등 교육예산을
최대한 비정규직 급여와 근무여건 개선에
사용하고 있다지만
법과 행정절차가 선결과젭니다.
◀INT▶ 홍은광/교육청 정책기획담당
학교 공무직 관련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더다도 사업 개별예산으로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있는
교육 인력 시스템의 전면적인 보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MBC뉴스 박민기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