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하반기 정책자금 융자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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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은 건설과 운수, 제조, 음식,
도소매 등 20개 업종으로,
최대 300곳에 300억 원까지 융자해주며,
대출일로부터 3년 동안
2.5%P(포인트)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 줍니다.
즉, 기업이 은행에서 5% 이율로 돈을 빌리면,
강릉시가 2.5%를 보전해주고,
기업이 남은 2.5%를 내면 됩니다.
한편 강릉시는 상반기에는 모두 232곳에
180억 원의 융자 지원을 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