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동해안 너울성 파도 휩쓸림 사고 잇따라 백승호 2017.06.04 20:40 2,160 0 Print 좋아요 2 방송일자 2017-06-04 강원도 내에서 너울성 파도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20대 2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속초 영랑동에서는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40대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졌다 20여 분만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해경은 너울성 파도는 예측이 어려운 데다 해수욕장 개장 전인 탓에 안전요원도 없다며 섣부른 물놀이나 방파제 낚시 등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2025.01.18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강릉시] 강릉 경포 입구 창고서 화재... 한때 대응 2단계 2025.01.18 17:15 오늘(18일) 오전 11시 50분쯤 강릉시 포남동의 한 유통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창고 인접 다가구 주택과 야산으로 옮겨 붙어 소방당국이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3동과 인근에 주차도니 화물차 2대가 … HOT NEW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