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출·퇴근 시간대의
ITX-청춘 열차 7편이 모두 왕십리역에서
정차하면서 열차 한 편의 출발 시간이
5분 정도 앞당겨집니다.
코레일은 출·퇴근 시간대
환승 승객이 많지만 한 번에 그쳤던
왕십리역 정차 횟수를 오는 12일부터
7번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상행과 하행 7편 가운데, 춘천역에서
용산역 방면 오전 7시 8분
춘천역 출발 시간이 7시 3분으로,
남춘천역은 7시 11분에서
7시 6분으로 각각 5분씩 빨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