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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02
최근 입찰 비리 의혹이 불거진 평창 올림픽 플라자와 강릉 올림픽파크 시설물 관리 업무를 조직위가 직접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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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조직위는 지난달 평창 올림픽 플라자와 강릉 올림픽파크 내 임시 시설물 관리에 관한 업체 선정 과정에서 입찰비리 의혹으로 조직위가 압수수색까지 받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논란 해소와 사업 투명성 제고 차원에서 조직위가 운영을 직접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이를 위해 물자와 운영인력, 식음료 등 16개 관련 분야 담당자를 참여시킨 태스트포스를 구성해 직접 운영을 위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