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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02
설악산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등산객이 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ＥＮＤ▶
오늘 오전 6시 35분쯤 설악산 대청봉 정상에서 59살 김 모 씨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중청대피소 직원들이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결과 10분 만에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신의 체력과 맞지 않는 무리한 산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ＥＮＤ▶
오늘 오전 6시 35분쯤 설악산 대청봉 정상에서 59살 김 모 씨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중청대피소 직원들이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결과 10분 만에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신의 체력과 맞지 않는 무리한 산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