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록금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를 내려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대학을
높이자는 방안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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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에 따르면
등록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했을 때
대학에 따라 최고 2.5%의 카드 수수료가 부담돼
신용카드로 등록금을 받는 대학이 적다며,
수수료를 1% 이내로 낮추는 교육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강원도 내 19개 4년제 대학과 전문대 가운데
신용카드 납부가 불가능한 곳은 7곳,
특정카드 1개만 가능한 곳은 10곳에 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