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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01
정부가 6월 한 달간 가동을 중단하기로 한 낡은 석탄화력발전소에 강릉 영동화력발전소가 포함됐습니다. 앞으로 가동 중단이 지속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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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부채길이 안전과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정식 개통했습니다. 유료로 전환돼 입장료 3천 원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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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강릉지역 농업용수의 제한급수가 시작됐는데 주당 금요일과 토요일로 날짜가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새벽 4시부터 이틀간 강릉지역에 농업용수가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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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11월까지 동해안에서의 대게 잡이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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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동해시 시내버스 노선이 전면 개편됐고 새 안내 시스템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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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한 아파트에 안전시설 설치 공사를 한 뒤 준공했지만 주민들은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아 장마철을 앞두고 위험하다며 추가 공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