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
방송일자
2017-06-01
◀ANC▶
남] 정부가 오늘(1)부터 한 달간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여] 도내에서는 강릉 영동화력발전소가 대상인데, 회사에서는 연료를 석탄에서 우드 펠릿으로 전환하고 있어, 향후 가동 중단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부가 미세 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전국의 노후한 석탄 화력 발전소 8기의
임시 가동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 내에서는 지은 지 각각 44년, 37년 된
강릉 영동화력발전소 2기가 포함됐습니다.
올해는 이달 한 달간 가동이 중단되지만,
내년부터는 3월에서 6월 사이 가동이 중단됩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에
노후 발전소를 모두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강릉 영동화력발전소는
이미 지난해 8월부터 연료를 기존의 석탄에서 우드 펠릿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7월부터는 기존의 석탄화력설비는 모두 폐쇄합니다."
또, 우드 펠릿 전환으로,
미세먼지나 온실가스 배출 감소 효과가 확인되면,
정부와 협의해 2호기도 폐쇄 대신
우드 펠릿 연료로 교체하는 작업을 벌인 계획입니다.
◀SYN▶ 김덕성 / 영동에코발전본부 실장
문재인 대통령은 공정률이 10%가 안 되는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도
전면 재검토를 공약으로 내 건 가운데,
강릉과 삼척의 화력발전소 4기도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여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SYN▶ 강릉 에코파워 관계자
한편, 건설경기 부양이냐,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 보호냐를 놓고,
신규 화력발전소 건설 중단을 둘러싼
시민들의 찬반양론은 팽팽한 상황입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
남] 정부가 오늘(1)부터 한 달간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여] 도내에서는 강릉 영동화력발전소가 대상인데, 회사에서는 연료를 석탄에서 우드 펠릿으로 전환하고 있어, 향후 가동 중단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부가 미세 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전국의 노후한 석탄 화력 발전소 8기의
임시 가동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 내에서는 지은 지 각각 44년, 37년 된
강릉 영동화력발전소 2기가 포함됐습니다.
올해는 이달 한 달간 가동이 중단되지만,
내년부터는 3월에서 6월 사이 가동이 중단됩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에
노후 발전소를 모두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강릉 영동화력발전소는
이미 지난해 8월부터 연료를 기존의 석탄에서 우드 펠릿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7월부터는 기존의 석탄화력설비는 모두 폐쇄합니다."
또, 우드 펠릿 전환으로,
미세먼지나 온실가스 배출 감소 효과가 확인되면,
정부와 협의해 2호기도 폐쇄 대신
우드 펠릿 연료로 교체하는 작업을 벌인 계획입니다.
◀SYN▶ 김덕성 / 영동에코발전본부 실장
문재인 대통령은 공정률이 10%가 안 되는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도
전면 재검토를 공약으로 내 건 가운데,
강릉과 삼척의 화력발전소 4기도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여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SYN▶ 강릉 에코파워 관계자
한편, 건설경기 부양이냐,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 보호냐를 놓고,
신규 화력발전소 건설 중단을 둘러싼
시민들의 찬반양론은 팽팽한 상황입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