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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01
이달부터 강릉지역에 일주일 2일씩 농업용수 공급을 제한하기로 한 한국농어촌공사가 급수일을 금요일과 토요일로 바꿈에 따라 내일(2) 새벽 4시부터 농업용수 공급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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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는 당초 수,목요일에 공급하기로 잠정 결정했지만 주말에 작업하는 농가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금요일과 토요일에 급수하기로 하고 급수량도 15만 톤에서 최대 20만 톤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특히, 오늘 오봉저수지 상류인 대관령과 삽당령의 강수량이 7mm 가량에 그쳐 해갈에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해 내일부터 급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